사랑의 인사

시선

깜장보석 2012. 2. 1. 07:56




미륵불이 바라보는 저 어딘가에
피안(彼岸)의 세계가 있는 걸까

알 수 없는 의문을 가슴에 담고
나는 다시 먼 남쪽 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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