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같은 묵상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

깜장보석 2016. 4. 21. 14:27

루카1,28-38



삶에 두려움이 없을 순 없지만

두려움으로 한 발도 내딛지 못하는 어리석음 속에서

우리는 얼마나 누리지도 맛보지도 못하는 살고 있는지

진짜 삶을 살지 못하고 있는지

두려움은 사랑하지도 이해하지도 용서하지도 못하는 편협함을 만든다

두려움은 우리의 시야를 가리고

우리의 귀를 닫게 하고 우리의 선함을 움츠러들게 만든다.

사랑은 두려움을 사라지게 한다.

우리에게 충만한 사랑으로 가득하다면

용기를 내어라 하신 그분을 볼 것이다.



두려움을 몰아낼 힘을 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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