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오 제자-이야기1/5 예수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것 예수를 일상 안에서 자주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긍정적 모습 마음에 담고 있는 것이 말이나 행동으로 드러난다고 했다 그 이야기가 심지어 의심, 회의, 호기심이라 하더라도 예수께서 개입하셔서 가르쳐주실 때 알아들을 수 있는 개방성.. 보석같은 묵상 2016.05.30
공현-2004 1.2 별의 의미-마음이 열린 박사들-길 떠남-고생-도전-안전 포기 화려한 예루살렘에 머물지 않음-초라한 베틀레헴 선택 힘든 여정을 봉현-새로운 길로 돌아감 인간 존중 참된 사랑의 마음을 주시길 청하는 시작 모자라고 문제를 일으키고 우리의 낮을 깍아내리고 우리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 보석같은 묵상 2016.05.30
9월22일-시점 기도가 잘됐다는 것 흡족한 깨달음을 얻고 알고 있는 것을 잘 도출해내고 나의 만족을 보상받는 것이 아니다 더 이상 안다는 것은 중요치 않다. 진리 자체이신 그분과 만나는 것 인격체이신 완전한 존재와 만나는 것 앎이 삶 안에서 융화되어 균형을 이루는 것 내면 가득 차오르는 충만감.. 보석같은 묵상 2016.05.28
9월21일-힘겨루기 내가 주도하고 주관하고 내 영향력 안에 두려는 경향 이곳은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없다. 유혹 내 뜻대로 내 삶을 운용하려는 마음 모든 것이 내 맘대로 된다 해도 하느님의 성령을, 그 힘을 내 맘대로 할 수 없다. 고전을 면치 못한 며칠 시간을 투자하고 감실 앞에 붙어 앉아 무슨 일이 일.. 보석같은 묵상 2016.05.28
첫째-꼴찌 첫째가 꼴찌가 되고 꼴찌가 첫째가 되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첫째와 꼴찌 인간의 척도와 하느님의 척도는 다른 것이니까. 무엇이 첫째고 꼴찌인지 단정지을 수 없으니까. 하지만 된다는 것 남이, 내가 아닌 다른 존재가 첫째라고 생각하는 걸 내가 된다는 것이 중요한가? 아니, 하느님은 .. 보석같은 묵상 2016.05.11
바늘귀 작아져야 빠져 나간다. 비워야 채워진다. 빈 상태의 홀가분함. 느껴보지 않은 것은 아니다.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 구세주라는 존재가 반드시 필요한 가톨릭 그러나 조력이 필요하다. 우리의 힘 우리의 도움없이는 구원이 이뤄지지 않는다. 원하지 않는 도움은 베푸시지 않는 하느님. 우.. 보석같은 묵상 2016.05.10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평화!! 궁극적으로 우리가 추구해야할 것은 평화인가? 아니면 우리는 끝까지 평화, 완벽한 평화에 도달하기 힘든 존재인가? 왜 인간은 평화롭지 못한가? 왜 현재를 누리고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주어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는가? 불만이 생기고 평화롭지 못하며 또 그런 상황이라는 것에 불.. 보석같은 묵상 2016.05.10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다른 사람의 시선에 신경 쓰고 비교하고 질투하고 그 에너지가 따름을 방해할 때가 많다. 나는 나의 길을 가는 것이다. 그분과 나만의 문제다. 타인의 행동에 영향을 받고 그에 연연하면서 본질을 흐리고 놓친다. 다른 이는 어떻게 살고 어떤 평가를 받고 어떻게 나를 보는가 하는 문제로 .. 보석같은 묵상 2016.05.10
나를 따라라 사랑한다면 결론은 사랑하는 사람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그 뜻을 따르는 것이다. 베드로에게서 세번이나 사랑을 확인하시고 예수께서는 베드로에게 결론지어 말씀하신다. 그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라. 내 뜻을 따라라. 내 양들을 잘 돌보는 것으로 나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증명해 보여라... 보석같은 묵상 2016.05.10
영광 짐작이 안된다. 지복직관의 느낌일까? 아버지의 영광 안에 하나됨. 아버지의 영광을 알아보지 못하는 우리의 무딤. 사랑 안에서 서로의 안에 있게 되는 것. 그로 인해 느껴지는 것이 영광 안에 있는 상태일까? 아직도 바닥을 헤매는 나는 감히 알지 못하는 세계. 그러나 인간이기에 모두가.. 보석같은 묵상 2016.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