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대화법 1.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2.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3. 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4. 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5. '툭'한다고 다 호박 떨어지는 소리는 아니다 6. 유머에 목숨을 걸지 말라 7.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 사랑의 인사 2006.03.20
지혜로운 사람은 어느 때나 분노하지 않는다 지혜로운 사람은 어느 때나 분노하지 않는다 참기 어려움을 참는 것이 진실한 참음이요 , 누구나 참을 수 있는 것은 일상의 참음이다 . 자기보다 약한 이의 허물을 기꺼이 용서하고 , 부귀와 영화속에서 겸손하고 절제하라 . 참을 수 없는 것을 참은 것이 수행의 덕이니 원망을 원망으로 받아들이지 말.. 사랑의 인사 2006.03.20
가진 것 없어도 줄 수 있는 것 첫째는 화안시, 즉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는 언시로서 말로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창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을 전하는 것이다. 셋째는 심시로서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함을 주는 것이고, 넷째는 안시, 즉 호의를 .. 사랑의 인사 2006.03.20
용띠 위에 개띠 [제목] 용띠 위에 개띠 [페이지] 001 -등장 인물- 나용두-52 년생 용띠, 만화가 지견숙-58 년생 개띠, 잡지사 기자 [페이지] 002 [장] 1장. 첫 만남 ((나용두의 작업실. 직사각형의 탁자가 있고 그 위에 의자 두 개가 거꾸로 얹혀져 있다. TV 야구 중계 소리와 카셋트에서 흘러나오는 뽕짝 노래 소리가 요란하다. .. 희곡 공감하기 2006.03.12
[스크랩] [성공마인드] 성공의 언어 - 7대3 대화법 [성공마인드] 성공의 언어 - 7대3 대화법 탈무드에 이런 말이 나온다. "인간은 입이 하나 귀가 둘이 있다. 이는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 더하라는 뜻이다."성공의 언어에는 '7대3 대화법'이 있다. 상대가 7을 말하게 하고, 자신은 3을 말하는 것이 대화의 황금비율이라는 것이다. 나보다 상대방이 더 말을 많이 하도록 만드는 것이 궁극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낸다. 상대에게 말할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줄 줄 아는 사람은 대화 상대로서 인기가 높다. 그런 사람과 얘기하면 대화가 즐거울 수밖에 없다. 들어줄 때도 멀뚱멀뚱 있는게 아니라 적절히 추임새도 넣고 맞장구도 치면서 들어야 더 좋다. 고개도 끄덕여주고 상대의 이야기를 이해한다는 표정도 짓는게 좋다. 잘 듣는 사람이 더 전략적이라는 사.. 사랑의 인사 2006.03.08
길 길 윤동주 잃어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길 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 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 쳐다.. 시 공감하기 2006.02.18
참회록 참회록 윤동주 파란 녹이 낀 구리 거울 속에 내 얼굴이 남아 있는 것은 어느 왕조의 유물이기에 이다지도 욕될까. 나는 나의 참회의 글을 한 줄에 줄이자. ?만 이십사 년 일 개월을 무슨 기쁨을 바라 살아왔던가. 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 나는 또 한 줄의 참회록을 써야 한다. ?그때 그 젊은.. 시 공감하기 2006.02.18
자화상 자화상 윤동주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가엾어집니다. .. 시 공감하기 2006.02.18
십자가 십자가 윤동주 쫓아오던 햇빛인데 지금 교회당 꼭대기 십자가에 걸리었습니다. 첨탑이 저렇게도 높은데 어떻게 올라갈 수 있을까요. 종소리도 들려오지 않는데 휘파람이나 불며 서성거리다가, 괴로웠던 사나이, 행복한 예수 그리스도에게 처럼 십자가가 허락된다면 모가지를 드리우고 꽃처럼 피어나.. 시 공감하기 2006.02.18
사랑한다는 것 사랑한다는 것 언젠가 본 글입니다. (5-3=2)와 (2+2=4)가 무슨 의미인지 묻는 것이었습니다. (5-3=2)란, 어떤 오해(5)라도 세 번(3) 생각하면 이해(2)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이고, (2+2=4)란, 이해(2)와 이해(2)가 모일 때 사랑(4)이 된다는 뜻이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을 오해할 때가 있고 오해를 받.. 사랑의 인사 2006.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