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인사

봄날 이별

깜장보석 2013. 4. 26. 21:15



 



꽃잎 터지고... 내리고... 지도록
두고 앉아 까만 봄을 새웠습니다.

그 봄... 참 슬프게도 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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