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같은 묵상

어둠

깜장보석 2016. 4. 29. 16:54

어둠이 이미 짙어진 상태

구제불능의 상태, 회복 불가의 상태라도

내가 볼 수만있다면 내가 젓고 있는 배에 올라타시려고

내 앞에 나타나시는 예수님을 볼 수 있다.

어둠으로 인해 우리가

두려워하고 예수님을 다른 공포의 대상으로 잘못 보는 것이

더 큰 문제가 될 것이다.

나에게 구원이 되는 분

나를 돕고 나를 이끌어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실 분은

바로 예수님 뿐이라는 것을 잊지않도록

내가 그분이 예수라는 걸 알아보는 순간

게임 오버

어둠도 사라지고 나의 배는 어느새

가려고 했던 나의 목적지에 가 닿는 것이다.


예수를 알아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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