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울산매일신문UTV 대표가 제31회 오영수문학상 수상자인 정지아 소설가에게 상패와 상금,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이윤호 수습기자 이영백 S-OIL(주) 부사장이 제3회 오영수신인문학상 수상자 박정은 씨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윤호 수습기자 김두겸 울산시장이 오영수 문학제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윤호 수습기자 우리나라 단편소설계 거목(巨木), 난계 오영수 선생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된 '제31회 오영수문학상 및 제3회 오영수 신인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28일 오후 6시 울산남구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시상식에는 단편소설 로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정지아 소설가를 비롯해 박정은 제3회 오영수신인문학상 수상자, 오영수 선생의 유가족, 본사 이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