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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 신인문학상 시상식 성료

이연희 울산매일신문UTV 대표가 제31회 오영수문학상 수상자인 정지아 소설가에게 상패와 상금,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이윤호 수습기자 ​ 이영백 S-OIL(주) 부사장이 제3회 오영수신인문학상 수상자 박정은 씨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윤호 수습기자 ​ 김두겸 울산시장이 오영수 문학제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윤호 수습기자 ​ 우리나라 단편소설계 거목(巨木), 난계 오영수 선생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된 '제31회 오영수문학상 및 제3회 오영수 신인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28일 오후 6시 울산남구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 시상식에는 단편소설 로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정지아 소설가를 비롯해 박정은 제3회 오영수신인문학상 수상자, 오영수 선생의 유가족, 본사 이연희..

문학상 공모 시상금 기부

공모 시상금의 절반을 기부하기 위해 적당한 곳을 찾던 중 소개받은 곳 ​ 사단법인 양지뜸은 청소년 그룸홈으로 사회에서 소외되고 재활의지의 기회를 찾을 수 없는 청소년들을 가톨릭신앙을 바탕으로 학교ㆍ직업교육을 받게 하여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활공동체이다. 2004년 12월 13일 준공식을 거쳐 12월 8일 사단법인으로 허가되었다. 숙식을 비롯 보호서비스, 검정고시교육, 의료지원 및 특별활동(컴퓨터ㆍ영어회화ㆍ악기연주ㆍ견학ㆍ문화체험) 등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복귀를 돕는다. (옮긴 글) ​ 조용히 시설을 돌아보고 후원금만 전달하고 오려했는데 대표 이사이신 김봉술 신부님과 원장님께서 이런 걸 준비하셔서 본의 아니게 사진도 찍고 민망한 상황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