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같은 묵상

정의

깜장보석 2016. 5. 5. 23:34

하느님의 정의를 나타내시는 것


죄와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꾸짖어 바로 잡는다.

그,분은 나를 믿지 않은 것이 바로 죄라고 지적하실 것이며

내가 아버지께 돌아가고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

하느님의 정의를 나나내시는 것이라고 가르치실 것

'정의' 순리대로 자연스럽게 사필귀정으로 돌아가는 것을 말하는 것일까?

하지만 완성되지 않았다.

아직과 이미 사이에 있는 우리

정의가 완전히 도래했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간간히 드러나는 하느님의 정의에 우리는 찰라에서 영원을 발견하는 것이겠지.

순간 속에서 영원을 찾아내며 갈망하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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