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같은 묵상

슬픔이 기쁨으로

깜장보석 2016. 5. 5. 23:42

너희는 울며 슬퍼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예수님이 영영 떠나면 울며 슬퍼할 사람과 기뻐할 사람

이 두 부류가 생긴다.

눈에 보이는 현상만으로 여러가지 반응이 나온다.

하지만 정작 나올 반응은 하나이겠지.

경이로움

부활 후 아무도 몰랐던 부뢀 사건을 거치면 모두 놀랄 것이다.

예수가 누구인지 인식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예수님의 방식으로 부활을 드러낸 것이라면

2천년이 지나도

놀랄 사람은 놀라고 불신할 사람은 불신하고

잊을 사람은 잊고 냉소 지을 사람은 냉소 짓겠지.

그래서 깨어있음이 필요한 것이리라.

받아들일 자세가 준비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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