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프12 커피 프린스 1호점 12회 | 2007-08-07씬 1. 커피프린스 안, 아침. 은찬, 바 주변을 닦고 있는, 선기, 일을 하는, 선기 : (일하다, 은찬 살피는, 덤덤히) 얼굴이 어째 더 까칠하다? 잠 못 잤어? 은찬 : (애써 밝게) 어, 좀... 선기 : 수면제라도 사서 먹고, 좀 자라. 그게 사람 얼굴이냐? 한결, 들어서다 은찬을 보는, .. 시나리오 공감하기 2011.02.26
커프11 커피 프린스 1호점 11회 | 2007-08-06 씬 1. 한결 오피스텔/은찬방, 밤. 은찬 방으로 들어오면 전화벨 울리는 은찬 : 오오... 전화 전화.. 바로 받으면 안되. 참아야해. 하나.. 한결 : 어.. 나야.. 집에 잘 들어갔어? 한결, 거실의 불 끄고 침실로 들어가는, 한결의 화면 우측으로 밀리며 방 한쪽에 앉아 통화하고 .. 시나리오 공감하기 2011.02.26
커프10 커피 프린스 1호점 |2007-07-31 씬 1. 편의점 , 밤. 은찬, 통화하는, 은찬 : (울적한, 전화 받는) 삼각김밥은 이밤에 무슨.. 은새 : (E) 먹고 싶단 말야, 언니 사와주라. 은찬 : 그럴때만 언니지, 그럴때만. 불여우. (편의점앞에 멈춰서며, 한숨, 끊는) 은찬, 스쿠터 세워놓고 편의점 쪽으로 가는데, 한성, 맥주 사.. 시나리오 공감하기 2011.02.26
커프9 커피 프린스 9회 | 2007-07-30 씬 1. 한결 오피스텔 부엌, 아침. 호박을 썰어, 된장찌개에 넣는 한결(앞치마 두른)의 손, 이후, 수저로 휘휘젖어, 맛보고, 한결 : (맛 괜찮은, 기분 좋은) 한결, 노래 흥얼거리며 아침상 준비하고, 방으로 가는, 씬 2. 한결 오피스텔 침실, 아침. 한결, 문열고 방을 들여다보는, 은.. 시나리오 공감하기 2011.02.26
커프8 커피 프린스 1호점 8회 씬 1. 한결 오피스텔, 밤 한결 : (은찬 안보고, 눈가 붉은, 애써 담담히) 내가 내가 싫다. 낼모레 서른이나 먹은 놈이, 할머니걱정이나 사면서...대체 뭐하고 산건지... 한번도 내가 사는 방식이 틀렸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 오늘은 내가 너무 이기적..(말 못잇는) 가라. 늦었다. 은.. 시나리오 공감하기 2011.02.26
커프7 커피 프린스 1호전 7회 씬 1. 커피프린스 휴게실, 밤. 한결, 은찬의 팔 잡고 성난 기세로 들어와 은찬 내팽개치는, 은찬, 한결의 기에 눌려 약간 쫄아 있는. 한결, 은찬의 앞을 가로막는, 은찬, 허걱! 놀라 보면, 한결, 무섭게 보고 있는, 한결 : (작심한) 고은찬. 은찬 : (불안한, 떨리는) 에? 한결 : (대뜸) 한.. 시나리오 공감하기 2011.02.26
커프6 커피 프린스 1호점 6회 | 2007-07-17 씬 1. 고급의상실 밖, 낮. 은찬, 의상실 계단을 내려오는, 높은 힐, 시폰원피스, 머리를 늘어뜨린 어깨, 매혹적으로 변해 있는 은찬, 한성, 미소로 걸어가는, 은찬, 계단에서 멈춰서 어색하고 수줍은 듯 한성을 보는, 한성, 계단 밑에서 은찬을 한참을 바라보는, 은찬 : (부.. 시나리오 공감하기 2011.02.26
커프5 커피프린스 1호점 < 제 5 부 > | 2007-07-16 씬 1. 커피프린스 안, 아침. F.I. 4부(엔딩씬 초반후 생략하고, 엔딩씬 조금 바꿨으니 참조바람) 은찬, 우유한통 그 앞에 놓는, 포스티잇 붙인, 엔딩씬에서는 이펙트처리 한 것을 쪽지 인서트로. *인써트 - 쪽지내용 <생일선물이에요. 유통기한 3시간 전이니까, .. 시나리오 공감하기 2011.02.26
커프4 커피 프린스 1호점 4회 | 2007-07-10 씬 1. 카페프린스안, 낮(연결 느낌). 은 찬 : (눈가붉어져, 고개 돌리고 있는, 울지 않으려 이를 앙다무는) 한 결 : (은찬보며) 내가 사람을 잘못 봤다. 너 이따위로 장난같이 일 할거면 지금 당장 그만둬, 자식아! (하고, 나가는) 유 주 : (가는, 한결 보다가, 민엽(주눅 들고, .. 시나리오 공감하기 2011.02.26
커프3 커피 프린스 1호점 3회 2007-07-09 - 2부 하이라이트 장면 나오고.. 씬 1 왕자커피 안, 낮. 한결, 넋이 나간 멍한 표정으로 홍사장의 맞은편자리에 앉아있는, 홍사장, 아무 생각없이, 코를 후비고, 코딱지를 테이블 밑에 쓱 닦고, 홍사장 (아무렇지 않게, 한결보며) 똥기저귀 차고 다닐 때가 엊그제 같은데. 준.. 시나리오 공감하기 2011.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