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4, 16-21
오늘, 이 자리에서
얼마나 확신을 주는 말씀인지.
미래의 어느 특정한 자리가 아니라
지금 이 자리!!
확신을 주시는 예수가 계시는 이 시간 바로 이 공간
예수에게로 눈길을 모으면
분명 찾아낼 수 있으리라는 확신이 있어야 겠지?
은총이 쏟아지는 걸 확신해야 하는 일
예수가 말한 것같은 그런 확소한 믿음을 일으킬 사람이 필요한가?
멘토! 나를 끌어줄 조언자, 지도자.
이 나이에도 그런 걸 찾고 있다.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나의 멘토는 언제 나타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