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같은 묵상

오늘, 이자리에서

깜장보석 2016. 4. 21. 16:00

루카 4, 16-21

오늘, 이 자리에서

얼마나 확신을 주는 말씀인지.

미래의 어느 특정한 자리가 아니라

지금 이 자리!!

확신을 주시는 예수가 계시는 이 시간 바로 이 공간

예수에게로 눈길을 모으면

분명 찾아낼 수 있으리라는 확신이 있어야 겠지?

은총이 쏟아지는 걸 확신해야 하는 일

예수가 말한 것같은 그런 확소한 믿음을 일으킬 사람이 필요한가?

 멘토! 나를 끌어줄 조언자, 지도자.

이 나이에도 그런 걸 찾고 있다.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나의 멘토는 언제 나타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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