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20,1-9
빛이 오지 않은 아직 어두울 때
그들이 미처 알아보지 못했던 부활의 첫 알림.
모두 보았지만 부활이라는 생각은 못했다.
알려주시지 않으면 모른다.
우리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성령께서 혹은 희옷 입은 사람들이
혹은 예수께서 우리 곁에 오셔서
힌트라도 주지 않으시면 알 길이 없다.
우린 눈 멀고 귀 멀고 모든 감각기관이 닫혔다.
사랑했고 따랐지만 다시 살아나시리라는 확신은
부활하신 후 훨씬 뒤에 점차적으로 생긴다.
성령이 오시길
요한 20,1-9
빛이 오지 않은 아직 어두울 때
그들이 미처 알아보지 못했던 부활의 첫 알림.
모두 보았지만 부활이라는 생각은 못했다.
알려주시지 않으면 모른다.
우리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성령께서 혹은 희옷 입은 사람들이
혹은 예수께서 우리 곁에 오셔서
힌트라도 주지 않으시면 알 길이 없다.
우린 눈 멀고 귀 멀고 모든 감각기관이 닫혔다.
사랑했고 따랐지만 다시 살아나시리라는 확신은
부활하신 후 훨씬 뒤에 점차적으로 생긴다.
성령이 오시길